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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현장소식] 쌍둥이 남매의 손을 잡아주세요
2019.07.02

쌍둥이 남매는 엄마, 아빠의 따뜻한 손길을 느껴보지 못했습니다. 무관심 속에 방치됐습니다. 그런 탓인지 발달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치료를 받기 시작했지만, 이내 중단해야 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무관심 속 방치됐던 쌍둥이 남매

경제적 어려움으로 갈등의 골이 깊어진 부부. 가정불화는 자녀방임으로 이어졌습니다. 아동보호전문기관이 부부의 집을 찾았습니다. 여기저기 널려있는 쓰레기와 들끓는 벌레……. 돌도 채 지나지 않은 쌍둥이 남매는 온종일 열악한 환경에 노출됐습니다. 학대도 의심됐습니다. 부부는 아이들을 돌보지 않았고, 키울 의지 또한 없었습니다. 결국 쌍둥이 남매는 영아원의 보호를 받게됐습니다.


발달 지연…치료 중단 위기

엄마, 아빠의 무관심 속에 방치됐던 탓인지 쌍둥이 남매는 발달이 또래 보다 뒤처져 있었습니다. 발달촉진을 위해 의료적 개입이 필요했습니다. 중요한 발달이 이루어지는 영유아시기에 빠르게 치료받지 않으면 기존 문제가 심화되거나 또 다른 문제가 생겨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영아원에 입소하자마자 치료를 받기 시작한 쌍둥이 남매. 그런데 치료를 중단해야 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쌍둥이 남매에게는 소중한 1년

사실 올해 네 살인 쌍둥이 남매는 영아원을 떠나야 하지만 1년 연장 보호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아직 정상 발달수준에 도달하지 못한 데다 정서불안 증세를 보여 익숙한 환경에서 안정을 찾는 게 급선무란 판단에서입니다. 하지만 예정에 없던 일이라 예산이 편성되어 있지 않은 상황. 치료와 더불어 전문교육이 필요한 쌍둥이 남매를 위해 영아원 선생님들이 동분서주하고 있지만 어려움이 많습니다. 쌍둥이 남매가 제대로 치료받고, 교육받아 더 나은 내일을 꿈꿀 수 있게 함께해주세요.


후원하기


후원금은 쌍둥이 남매를 위해 우선적으로 사용되며 쌍둥이 남매처럼 엄마 품을 떠나 위탁시설에서 지내고 있는 아이들의 치료를 위해 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