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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현장소식] 아기들에게 깨끗한 젖병이 필요해요
2019.02.11



  • 위탁가정에서 지내는 아기들
    샛별이는 아동일시보호소에서 지내다 다행히 위탁부모님을 만나 위탁가정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보호소를 떠나는 날, 보육사 선생님이 위탁부모님께 샛별이에게 필요한 분유와 기저귀를 챙겨주셨습니다. 기업에서 후원해 주신 소중한 물품들입니다. 다른 보통의 아기들은 엄마 뱃속에서부터 넉넉한 선물을 받지만 샛별이는 그렇지 못합니다. 위탁가정에서 지내는 아기들은 짧게는 몇 개월에서 길게는 몇 년까지 위탁부모님을 엄마, 아빠라 부르며 지냅니다. 대한사회복지회가 지원하는 위탁가정에서 지내는 아기들은 약 150여 명 입니다. 아기들이 커가며 필요한 물품도 많아집니다.

    아기들의 젖병이 가장 많이 필요해요
    보호하고 있는 아기들이 많은 만큼 필요한 젖병도 많습니다. 연세가 있으신 위탁부모님들은 아기를 돌보며 자주 세척을 할 수 없어 한 아기 당 적어도 여섯 개 이상 필요합니다. 또 아프거나 특별하게 관리해 우유를 먹이는 아기들은 일반 젖병이 아닌 특수 젖병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150여 명의 아기들에게 한 번에 여섯 개씩 바꿔준다고 해도 2천만 원이 훌쩍 넘는 금액입니다. 6개월마다 바꿔줘야 한다는 젖병의 교체 주기를 지키기는 어려운 실정입니다.

    아기들의 건강을 지켜주세요
    아기들은 위탁가정과 대한사회복지회가 운영하는 의원을 오가며 예방접종을 하고, 건강상태를 확인합니다. 추운 겨울, 매서운 바람에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아기들이 자칫 오래된 젖병으로 인해 세균성 질병에 노출되진 않을까 걱정입니다. 젖병을 바꾸는 것 만으로도 아기들이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쉽게 아프기 쉬운 아기들에게 계속 입에 닿는 젖병은 중요한 물품입니다. 아기들이 조금 더 깨끗한 젖병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