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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이 만드는 변화] 아픈 아기들이 맑은 숨을 되찾고 있습니다
2018.09.20



유난히 면역력이 약한 준이와 유니 그리고 혁이

준이는 엄마 뱃속에서 열 달을 채우지 못하고 태어났습니다. 그래서인지 유난히 면역력이 약해 계절과 온도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추운 겨울과 환절기에는 갑작스러운 고열과 탁한 숨소리로 병원에 가야만 합니다. 심장수술을 받은 유니와 이유식보다 엄지손가락을 더 좋아하는 혁이도 호흡기 치료를 받으러 자주 병원에 다닙니다.



시설에서 사는 아기들의 대부분은 호흡기 질환을 앓습니다

친 부모와 헤어진 뒤 시설에 살게 되는 아기들은 약한 면역력으로 호흡기질환을 앓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증세가 심해 입원하는 경우도 있고 수시로 자가 호흡기 치료를 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후원자님의 도움을 받기 전에는, 각 층마다 2~3개 배치되어 있는 치료기를 번갈아가며 사용할 수밖에 없었지만 이마저도 구입한지 오래돼 이용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본체 연결줄과 투입약은 위생상 소독과 수시교체가 필요해 항상 비용에 대한 부담을 안고 있었습니다.




10개의 방에 호흡기 치료기를 설치했습니다

그런데 고마우신 후원자님 덕분에 얼마 전 10개의 각 방에 호흡기 치료기를 설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필요할 때마다 바로 사용할 수 있게 된데다 번거로웠던 소독과 줄 교체도 간소화되어 지속적인 위생관리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소중한 나눔의 손길 덕분에 아기들의 병원 진료 횟수도 차츰 줄어들고 있습니다.



후원자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엄마와 아빠의 품을 떠나 홀로 자라고 있는 아기들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많은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준이와 아픈 아기들을 위한 모금에 함께 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아기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