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오르다, 대한사회복지회 We대한가게 160호점 가입 및 캠페인 동참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회장 강대성)는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차오르다(원장 김민희)’가 지난 8일 We대한가게 160호점 가입과 동시에 ‘행복한 날엔 나눔’ 캠페인에 136만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We대한가게는 대한사회복지회의 대표적인 나눔 실천 캠페인으로 프랜차이즈, 주유소, 식당, 병원 등 업종과 관계없이 매월 매출의 일부를 정기후원하며 소외계층 지원에 동참할 수 있다. 해당 업체를 이용하는 고객은 소비를 통해 자연스레 나눔에 참여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사회복지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행복한 날엔 나눔’은 생애 가장 기쁜 날을 나눔으로 기념하는 캠페인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한부모 가족 등을 돕기 위해 후원에 참여 시 기념일 사진과 함께 간직할 수 있는 후원증서를 후원자에게 제공한다.   

차오르다의 김민희 원장은 “가게를 개업한 지 3주년이 되는 오는 30일을 기념하기 위해 ‘행복한 날엔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며 “고객들이 보내주신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소상공인 정기후원 ‘We대한가게’도 함께 시작하게 됐다”고 가입한 소감을 전했다.  

차오르다는 맨즈브로우, 속눈썹펌, 눈썹문신 등의 다양한 시술을 메이트업 아티스트인 원장이 직접 시술을 진행하는 브로우 전문 뷰티샵이다.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에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으로 전국 27개 시설에서 소외 이웃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한국가이드스타의 공익법인 투명성, 재무안정성 평가에서 최고점수 별3점을 2022년도부터 2년 연속 획득했다.

△ 차오르다(원장 김민희)에 전달된 대한사회복지회 ‘We대한가게’ 160호점 현판

△ ‘행복한 날엔 나눔’ 캠페인에 동참한 차오르다(원장 김민희)에 대한사회복지회가 전달한 후원증서